개월 수 : 2017. 1월 (27개월)

성별 : 남아

키 : 88cm / 몸무게 14kg

노올자 올인원 구매 사이즈 : S사이즈 구매

먼저,

사이즈때문에 고민을 하다가 사장님과 카톡 1:1 대화 이후 XS사이즈로 결정을 하고

옷을 받았었죠. 하... 역시나 너무 딱 맞다.. 어쩌지? 한 번 입히고 내년에는 사촌동생 줘야하나? 하다가

사장님께 카톡으로 옷 입은 사진을 보내드렸더니, 밑위가 딱 맞냐고 물어보셨고, 밑위가 여유가 없으면 교환해야 된다고..

사장님께서 교환을 하자고 하셔서..

받고 다음 날 바로 재구매! 환불처리! 그리고 그 다음날 바로 당일배송까지 ㅜㅜ 감동받았어요.

화요일날 받고, 수요일 재 주문 후 목요일날 다시 받았으니까요. 대단하신 사장님!!

그리고 세심하게 자동차 장난감도 챙겨주시고, 비니에... 다시 옷을 받았을 때도 안에 하리보젤리가!!! >.< 알럽!!

두 가지 스키복을 다 입혀보니...

XS사이즈는 딱 맞아서 아이 입히기도 불편하고 입은 아이도 불편하고, 허벅지에 옷이 걸려서 움직이는 것도 불편.. 길이는 이쁘게 잘 맞음.. ㅜㅜ

S사이즈는 입히기도 쉽고, 아이도 여유가 있으니 편해하고, 허벅지에 옷도 걸리지 않아서 좋은데.. 길이가.. 걸어다닐 때 바닥에 끌리는...

다른 스키복에는 뒷쪽에 똑딱이?가 있어서 바닥에 끌리는 것이 방지가 되는 올인원도 있던데 그게 없어서 좀 아쉬웠어요.

옷 끌고 다닐까봐 아랫쪽이 닳아버리지 않을까? 하는 염려가 있었어요ㅜㅜ 비싼데.. 떨어지면 아깝잖아요. ^^

똑딱이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~ 사장님!!!  

참,

옷을 어찌 입히는지 몰라 안에 뭘 입히냐 물었더니 그것도 잘 알려주셨구요. 무튼 옷도 옷이지만..

사장님의 배려와 세심함에 감동받은 1인입니다.

강원도 영하 15도의 날씨속에 추위를 막아준 건 물론이고, 방수까지 완벽!!

옷 이쁜 건 말할 것도 없구요. 옷 입히기 전부터 감동을 많이 받아.. 옷 자랑은 말하면 입 아프네요 ^^

사장님~~ 감사해요!!!

누가 스키복 산다고 하면 꼭 추천할게요!! 나중에 저희 아들 스키복 작아지면 또 구매하러 올게요!

노올자 올인원 짱!!

* 저희 아이와 체격이 비슷하다면 S추천합니다!! 기왕이면 두 해 입히자구요 ㅋㅋ